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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8일 43명 확진...누적 확진자 1,436명

기사승인 2021.07.28  16: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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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선별진료소 추가 설치 운영

28일 오후 허성무 시장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남데일리=이성용 기자] 창원시는 27일 오후 1시 이후 43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28일 오후 1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1,436명으로 완치 998명, 치료 중 436명, 사망 2명이다.

이날 확진자 43명 중 시 관내 확진자의 접촉으로 18명이 확진됐다.

또 13명은 감염경로 불명의 확진자이며, 1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로 동거가족과 접촉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진해 음식점 관련 확진자 1명도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성산구 소재 회사관련해서는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으며 누적확진자는 21명이다.

한편, 시는 숨은 감염자를 한 명이라도 더 찾아내기 위해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에 이어 마산역 광장에도 임시선별진료소를 추가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또한 28일부터 2주간 외국인노동자 고용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15개 업체의 외국인노동자 189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팔용미관광장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외국인주민 분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임시선별진료소도 30일과 31일 이틀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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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기자 anjffh1@nate.com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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