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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에 장난감 깜작 선물

기사승인 2021.08.31  14: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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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데일리=배성우 기자] 지난 22일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이사장 민병훈)앞으로 익명의 고객이 어린이용 장난감 1박스를 선물로 보내왔다.

선물박스 안에는 정성스럽게 쓴 손편지도 들어 있었다.

2년 전에 한솔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계신 이름 모를 고객이 병원 SNS에서 어린이재활 소식을 접하고 어린이 환자들에게 작은 기쁨을 주고자 자녀들이 쓰든 장난감을 보내 온 것이었다.

손편지에는 “코로나19로 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한솔병원이 앞으로 지역의료기관으로서 최고의 병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격려의 메시지가 적혀있었다.

민병훈이사장은 “우리가 하는 진료에 진심을 담겨 있는지 신은 모를지 몰라도 환자들은 안다”며 “모든 병원가족이 더더욱 노력하여 300여 환우들을 하루속히 사랑하는 가족이 기다리는 가정으로 돌려 보내드리자”며 감사인사를 대신했다.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 어린이재활팀은 소아재활 전문의 1명에 6명의 전문치료사가 매일 30명 이상의 환자들을 치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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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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