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경남 캠프 및 경남 호남향우인 이낙연 후보 공동지지선언 |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이낙연 후보 지지를 위한 전 정세균 경남 캠프 및 경남 호남향우인들이 28일 경남도의회앞에서 공동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이낙연 후보 경남 캠프에 합류한 전) 정세균 경남 캠프 김태완 상임대표, 박문철 상황본부장, 경남지역 호남인을 대표해 재경남 호남향우회 김창재 회장을 비롯한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지선언은 이낙연 경남 캠프로부터 새로이 임명장을 수여 받은 김태완 상임대표, 박문철 공동위원장 외 다수의 시도의원이 이낙연 후보 지지를 천명하며 열심히 발로 뛰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또한 경남지역에 살고있는 호남인 일동은 경남도민께서 대한민국 역사발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던 호남과 호남인의 위대한 선택을 기억 해 이낙연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했다.
이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한민국에 필요한 품격과 국정경륜과 식견을 두루 갖춘 최적의 후보는 여야를 통틀어서 이낙연 후보뿐"이라며 "이 후보만이 문재인정부가 이룩한 성과를 계승하여 시행착오 없이 대한민국을 더욱 발전시키고, 미흡한 점은 신속하고 섬세하게 보완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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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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