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인더스(대표 정천식)는 경상남도와 경남사회복공동모금회 시행하는 희망 2021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유공자 포상식은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개최하지 않고 개별 표창을 수여하였다.
블루인더스는 2011년부터 자사생산품인 마스크 총 8억 2,972만원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지원, 농아인협회 등 사회복지시설 기관 후원 및 관내 지속적 봉사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희망2021 이웃사랑 유공자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게 되었다.
정천식 블루인더스 대표는 “지역사회가 어려운 가운데 자사 생산품을 통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작은 밑거름이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ad45
박기훈 시민기자 bbqy345@naver.com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