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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수 함양군수, 공공비축미 수매현장 찾아 농업인 격려

기사승인 2021.10.20  16: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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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함양농협RPC 찾아 농업인과 소통, 산물벼·건조벼 등 3,695톤 매입 예정

▲ 서춘수 함양군수, 공공비축미 수매현장 찾아 농업인 격려

[경남데일리 = 차상열 기자] 함양군 서춘수 군수는 20일 황태진 군의회의장, 김보빈 농산물품질관리원 함양사무소장, 강선욱 함양농협장과 함께 함양농협RPC 공공비축미 산물벼를 매입하는 현장을 살펴보고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함양군은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3,695톤에 대한 세부매입계획을 수립하고 기간 내 배정물량 전량매입을 목표로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

산물벼의 경우 10월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040톤을 함양농협RPC에서 매입 완료할 예정이며 건조벼는 11월5일부터 12월초까지 2,655톤을 농가가 수분함량 기준으로 건조한 후 읍면별 매입 일정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서 매입한다.

매입품종은 ‘해담’과 ‘추청’이며 매입대상 품종이 아닌 쌀을 출하한 농가는 추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에서 5년간 제외된다.

매입 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수확기 전국 평균산지 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해 결정되며 농가에 자금을 적기 공급하기 위해 중간정산금으로 포대 당 3만원을 수매한 당일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쌀값이 확정되는 12월 말에 지급한다 이날 서 군수는 “코로나19와 잦은강우 등으로 농작업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좋은 품질의 쌀 생산에 전념해 주시는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착용 및 열체크 등 농업현장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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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열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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