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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설 조성

기사승인 2021.10.21  1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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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및 창원시립복지원 착공

[경남데일리 = 이성용 기자] 창원시는 오는 11월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착공식 및 창원시립복지원 이전 신축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상남동 37-7번지 내에 총사업비 5,580백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1,582.68㎡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건립되며 자원봉사센터내에는 사무실, 대회의실,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조리실 등을 갖추어 창원시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창원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19년 2월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해 2020년 8월 설계공모를 거쳐 2021년 8월 설계용역 완료후 현재 일상감사와 도 계약심사 진행중으로 2021년 10월 시공사 계약으로 올 11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창원시자원봉사자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자원봉사자의 소양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연구 등 자원봉사 참여 확대 및 자원봉사 활성화로 자원봉사자의 자긍심 고취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산회원구 회성동에 위치한 창원시립복지원은 1972년 건축돼 시설이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해 이전 신축을 추진했다.

이번에 착공되는 창원시립복지원은 사업비 72억원으로 연면적 1,632.53㎡,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건축하며 주요시설은 재활프로그램실, 공동작업장, 수면실, 조리실, 상담실 등이다.

추진과정은 2020년 사유지 매입 및 건축 설계공모, 2021년 9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고 10월 계약 심사 중이며 2021년 11월 시공사 선정 및 착공과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자원봉사자의 다양한 봉사활동과 노숙인등 사회 소외자들의 인간다운 생활권리 보호를 위한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번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건립과 창원시립복지원 이전 신축 사업이 창원시의 복지서비스를 한층 더 향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내실 있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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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기자 anjffh1@nate.com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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