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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백전면, ‘연리지 사진관’ 사업 추진

기사승인 2021.10.21  10: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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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백전면, ‘연리지 사진관’ 사업 추진

[경남데일리 = 차상열 기자] 함양군 백전면은 20일 백전면지역사회보장협체와 협력해 결혼 60주년 이상 장수부부에게 사진을 찍어드리는 ‘연리지 사진관’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대상자는 서백마을 황모씨 부부로 본인의 자택 마당에 위치한 의자에 나란히 앉아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2019년 11월 첫 시행한 연리지 사진관 사업은 지역에 귀감이 되는 회혼 이상 장수부부의 자택에서 부부사진을 찍어 액자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백세시대의 가정과 결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또한 백전면에 거주하는 사진 촬영 재능기부자를 발굴해, 매월 2쌍의 장수부부에게 사진을 찍어드리고 있다.

심재욱 면장은 “평생을 함께 희로애락을 겪어 온 장수부부에 대한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 더욱 즐겁고 건강하게 노후생활을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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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열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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