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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행복교육지구 마을교육공동체 나눔마당 다시, 봄 개최

기사승인 2021.12.05  21: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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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행복교육지구 마을교육공동체 나눔마당 다시, 봄 개최

[경남데일리=배성우 기자] 양산 행복교육지구(양산시와 양산교육지원청의 협약)는 4일 ‘마을교육공동체 나눔마당 다시,봄’을 개최했다.

마을교사의 마술공연, 매주 일요일 가족들이 연습한 가족오케스트라 공연과 기념행사, 마을교사와 마을학교 부스를 운영한다.

가족오케스트라는 2018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악기와 강사비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시민오케스타라를 준비중이다.

기념행사는 시장, 교육장, 마을교사대표, 마을학교 대표가 행복교육지구 4년을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식을 진행한다.

마을교사는 300여명으로 학교, 마을학고, 지역아동센터, 돌봄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교육활동 및 교육기부를 하고 있고, 마을학교는 11개로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민의 평생교육과 온종일돌봄활동을 하고 있다.

나눔마당은 마을교사와 마을학교 활동가들이 1년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마을활동가는 학교와 마을을 이어 아이들이 우리고장에 살 수 있는 선순환구조를 만들고, 아이와 어른이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를 양산이 선도적으로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산시와 교육청은 일반자치와 교육자치의 협력과 민관학이 함께 하는 거버넌스 구축 및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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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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