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업 혁신 이끌 미래형 공장 견학
▲ 창원특례시, 가전업계 첫 등대공장‘LG스마트파크’방문 |
[경남데일리 = 황민성 기자] 창원특례시는 지난 3월 세계경제포럼에서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LG전자 스마트파크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 스마트파크가 선정된 등대공장이란 세계경제포럼에서 2018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선발하는 것으로 밤하늘에 등대가 불을 비춰 길을 안내하는 것처럼 제조업에 첨단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첨단 제조업을 선도하는 공장을 말한다.
전 세계에 103곳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포스코, LS일렉트릭, LG전자 3개사가 선정됐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LG전자 가전 공장의 핵심 기지인 스마트파크 방문을 통해 미래의 우리가 나아가야 할 제조업 공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향후 시도 스마트공장의 고도화와 인프라 확충,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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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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