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공유
▲ 창원특례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TF팀 역량강화 교육 |
[경남데일리 = 황민성 기자] 창원시는 19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TF팀 및 협업부서 담당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협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 후 이어진 회의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운영 방식 변경’과 여성인재 발굴 및 DB구축 여성친화도시 사전검토제 공공시설 가이드라인 구축 이이효재 기념사업 등 ‘2022년 창원특례시 여성친화도시 추진과제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행정 전반의 성인지 관점 향상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영숙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적극적으로 협업해 준 여성친화도시 조성 TF팀에 감사드리며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젠더시티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시는 행정 조직 내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협업을 위해 일자리창출과 등 10개부서 25명으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조성 TF팀을 2019년 10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행정 내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 여성일자리 협의체 구성 등 다양한 여성친화 협업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ad45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