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지역관서 인증패 제막식 모습 |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진해경찰서 용원지구대가 2022년 상반기 경남청 베스트 지역관서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베스트 지역관서 선정은 경남청 내 176개 지역경찰관서를 대상으로 중요범죄 검거·치안수요·현장조치 우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용원지구대는 현장 검거를 비롯한 112신고 건수, 현장조치 등에서 우수한 지구대로 뽑혀 인증패와 유공직원 표창을 수여 받았다.
진해경찰서 제옥봉 서장은 “베스트 지역경찰관서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내 치안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였다”며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신속 출동 등 적극적인 치안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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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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