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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벤처투자 IR발표 경진대회 개최

기사승인 2022.10.06  19: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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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 사업화 자금 각10백만원 5개사 지원

▲ 창원특례시, 벤처투자 IR발표 경진대회 개최

[경남데일리 = 박수진 기자] 창원특례시는 지역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자를 매칭하는 ‘벤처투자 피칭 경진대회’를 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2 스타트업 테크쇼’의 주요행사로 개최했다.

벤처투자 경진대회는 초기 창업자를 선발해 짧은 기간동안 교육, 멘토링 등 집중 지원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올해 위탁시행사로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앤아처㈜ 가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부터 IR코칭 및 멘토링을 지원받은 스타트업 8개사가 참여해 IR 기량을 뽐냈다.

참여기업은 심화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거쳐 새롭게 수정된 비즈니스 모델에 기반한 사업 아이템을 발표했고 인라이트벤처스 등 전문심사역 10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기술 및 서비스의 차별성, 사업화 및 성장 가능성, 사업화 목표달성도 등을 평가했다.

최종 선정된 우수기업 5개사는 ‘외안근 자극의 선별적인 반복 자극을 활용한 소아 사시의 비수술적 디지털 치료제’를 발표한 아이씨유비전케어, ‘기능성 액상 항균/항바이러스 첨가제’를 개발한 ㈜트윈위즈, ‘집 안으로 들어온 작은 텃밭 마인팜’의 ㈜지에스에프시스템, ‘전기자동차 초급속 충전기용 냉각유니트’의 ㈜엠에스티, ‘영업솔루션 앱개발’의 ㈜더클랩이다.

이들 기업은 각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은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에게 이번 벤처투자 경진대회를 통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스타트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높이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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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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