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의료원·창신대학교와 연합캠페인
창원파티마병원, 호스피스의 날 연합캠페인 |
[경남데일리=박수진 기자]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이 지난 4일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 일대에서 ‘2022 호스피스의 날 연합캠페인’을 전개했다.
세계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날을 맞아 마산의료원, 창신대학교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알고 계신가요?’라는 주제로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료서비스 접근방법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창원파티마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팀과 자원봉사자들은 분수광장 일대와 상남시장 내 시민들을 찾아가 ‘연명의료 결정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향후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연명의료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향을 문서로 작성하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세계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기금모금, 홍보활동 등 긍정적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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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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