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군민문화회관 ‘박해미의 살롱콘서트"라비앙로즈"’ 공연 |
[경남데일리 = 박수진 기자] 의령군은 오는 23일 저녁 7시30분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뮤지컬배우 박해미가 출연하는 ‘박해미의 살롱콘서트‘라비앙로즈’’ 가 무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박해미는 사랑과 삶에 아픔이 있는 한 여인이 되어 인생을 돌아보며 자신의 이야기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관람하는 형식이 아닌 콘서트에서 벗어나 관객과 배우들이 편안하게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아이다', 등 여러 공연에 출연 다양한 색깔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뮤지컬배우 소냐, '개그콘서트', '개승자' 등 개그 프로그램과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 중인 김태원이 호흡을 맞추며 관객들과 함께 공연을 이끌어 갈 것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 5천원이며 유료회원은 20%할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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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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