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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 주관단체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 선정

기사승인 2022.12.09  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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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만에 재개하는 진해군항제·군악의장페스티벌 내실 있는 축제 되도록 만전

▲ 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 주관단체 선정 위한 축제위원회 개최

[경남데일리 = 박수진 기자] 창원특례시는 4년 만에 개최를 준비 중인 제61회 진해군항제와 2023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을 주관할 단체로 사단법인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를 선정했다.

창원시 축제위원회는 9일 창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조명래 제2부시장 주재로 회의를 갖고 주관단체를 선정했다.

또 지난 11월 22일 창원시청에서 열린 ‘진해군항제 발전방안 모색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무려 4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진해군항제가 더 내실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창원의 관광자원, 방위 산업 등 특색있는 콘텐츠와 연계해 추진하려 한다”며 “주관단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축제 활성화는 물론 인파에 대비한 안전관리계획을 강화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축제위원회는 축제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월 발족했다.

창원시 축제위원회는 시 소속 4급 이상 공무원, 시의원, 문화기획자, 교수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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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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