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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일제정비의 날 추진

기사승인 2023.01.26  16: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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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일제정비의 날 추진

[경남데일리 = 권경률 기자] 사천시는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의 날’을 운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일제정비는 불법 아파트 분양광고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있지만, 재부착과 제거의 악순환으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기 때문에 마련됐다.

경남옥외광고협회 사천시지부 회원과 사천시 담당공무원이 3개조로 합동정비반을 구성해 사천시 전역에 걸쳐 불법광고물을 철거·계도했다.

특히 설 명절 이후 IC입구, 시가지 중심 도로변, 학교 주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현수막·벽보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시는 2022년 10월 광고물 명예감시요원을 임명하고 연중 주기적으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의 날을 추진하는 등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옥외광고 선진문화 정착을 위해 지정 게시대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있음에도 재부착과 제거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어 올바른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광고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정비와 단속을 강화하고 과태료 부과 등 강력히 대응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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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률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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