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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상동면 폐비닐공장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기사승인 2023.03.31  10: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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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상동면 폐비닐공장서 화재 / 경남소방본부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30일 오후 8시 26분께 김해시 상동면 자원순환시설 공장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철골조 샌드위치패널 1층 2개동 연면적 1117㎡ 공장이 전소돼 2억원의 피해를 냈다.

또 공장에 있던 파쇄기 3대, 폐비닐 100t, 등이 소실됐다.

다행히 공장에 있던 외국인 2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인근 공장 직원이 신고해 소방대원 86명 등이 투입돼 이날 오후 10시 3분에 진화했다.

하지만 폐비닐 재활용 공장으로 가연성 물질이 많아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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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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