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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동백이 통영국제음악제 출동

기사승인 2023.03.31  11: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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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죽도 공원에서 LED 영상으로 통영국제음악제를 만날 수 있어

[경남데일리 = 이강요 기자] 통영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8일까지 2023 통영국제음악제 개최에 맞춰 광도면 내죽도 공원에서 그 동안의 통영국제음악제 영상을 송출한다.

내죽도 공원 LED 영상은 매일 저녁 7~9시에 송출되며 동백이와 함께하는 해설가가 공연과 공연의 인터미션 시간에 맞춰 2023 통영국제음악제 소개 및 공연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3 통영국제음악제는 올해 21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현대음악축제이며 Beyond Borders‘경계를 넘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9일까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고전과 현대, 동서양을 오가는 다채로운 무대가 25차례 펼쳐진다.

특히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축제의 예술감독을 맡은 작곡가 진은숙의 바이올린 협주곡‘정적의 파편’폐막식 공연을 비롯해 현대 작곡가들의 신작을 국내 초연으로 만날 수 있는 무대도 꾸며지며 개막식 당일 오후 2시 기자간담회도 개최예정이다.

또한 통영국제음악당에서는 공모 신청을 통해 선정된 통영의 전통 누비전시와 양혜규 융합과 분산의 연대기 ‘뒤라스 & 윤이상’ 작품이 블랙박스 라운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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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요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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