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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마늘·양파 수확기 부족한 농촌일손 지원

기사승인 2023.06.08  1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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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 부림면 막곡리서 범농협 일손돕기

범농협 농촌일손돕기 단체사진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경남농협은 마늘·양파 수확철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의령군 부림면 막곡리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난 7일 실시한 일손돕기에는 신해근 의령군지부장, 동부농협 주현숙 조합장, 의령농협 이용택 조합장,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고향주부모임 의령군지회 등 40여 명이 참여해 마늘·양파 수확작업에 구슬땀을 흘렀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날 일손돕기는 마늘·양파수확기 인건비 상승과 인력 수급에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정규 농가주는 “지금 마늘수확이 끝이나고 양파를 수확해야 하는 시기지만, 잦은 강우로 마늘수확을 마무리하지 못하여 큰 걱정거리였는데, 농협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마늘수확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은 “농협은 최근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영농인력 부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농업·농촌의 버팀목이 되기 위하여 적극적인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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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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