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사천 노을 아트마켓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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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맛집 삼천포대교공원에서 놀아보자 “2023 사천 노을 아트마켓” |
[경남데일리 = 권경률 기자] 사천문화재단은 지역예술가 지원과 사천의 특색을 담은 문화예술 상품개발을 위해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삼천포대교공원에서 “2023 사천 노을 아트마켓”을 운영한다.
특히 21일은 “2023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트로트가 좋다”와 연계해 유명 가수 김다현, 조명섭, 요요미, 서유호, 일타고수의 화려한 무대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사천의 예술가들과 시민 간 문화적 교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의 참가 자격은 사천시에 거주하는 예술인 모두 가능하다.
사천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일까지 신청·접수 후 심의를 거쳐 10개의 공연 프로그램과 25개 부스 운영 프로그램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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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률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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