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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5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총 57명 임관

기사승인 2023.11.30  18: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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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39명, 해병대 18명 11주간 3단계의 체계적 교육훈련

30 일 진해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거행된 제 135 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양용모 해군참모총장과 신임 장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해군은 30일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제135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OCS) 임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군 39명(여군 13명), 해병대 18명(여군 10명)의 신임 해군·해병대 장교 57명이 빛나는 계급장을 달고 힘차게 출발했다.

신임 해군·해병대 장교들은 지난 9월 18일 해군사관학교와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영해 11주 동안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받았다.

이들은 군인화, 장교화, 해군·해병대화 3단계의 과정을 거치며 장교로서의 자부심과 명예심, 강인한 정신력과 전투체력, 군사지식, 부대 지휘능력을 함양해 왔다.

이날 임관식에서 국방부장관상은 김선근 해군소위와 진다예(여) 해병소위가, 합참의장상은 이가림(여) 해군소위와 허민회 해병소위가, 해군참모총장상은 윤창현 해군소위와 한지우 해병소위가, 해병대사령관상과 해군사관학교장상은 김민정(女) 해병소위와 표정행 해군소위가 각각 수상했다.

30 일 진해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거행된 제 135 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신임 장교들이 새로운 출발을 자축하며 모자를 하늘로 던지고 있다.

임관식에는 다양한 사연으로 눈길을 끄는 장교도 있다. 성진제 해군소위는 육·공군 예비역 장교인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해군 장교로 3대째 장교의 길을 걷는다. 태민주(女) 해군소위와 진다예(女) 해병소위, 한지우 해병소위는 6·25전쟁 참전용사의 후손이다.

해군 가족도 탄생했다. 장미영(여) 해군소위는 해군원사 아버지, 해군하사 여동생과 함께, 이혜수(여) 해군소위는 해병대 중사로 전역하고 다시 입대해 해군중사 남동생과 함께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킨다.

군복무를 마쳤지만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해 다시 임관한 장교도 전체 임관자의 약 20%인 12명에 이른다.

한편, 이날 해군사관학교 앞 해상에는 신임장교 임관을 축하하고, 강한해군의 모습을 보여주는 함정 사열과 작전시연이 진행됐다.

이를 위해 대형수송함(LPH)과 이지스구축함(DDG), 소해함(MSH), 상륙함(LST), 잠수함(SS) 등이 해상에 전개했으며, 특전단 고속단정(RIB)과 링스(Lynx) 해상작전헬기가 해상·공중사열을 실시했다.

또한, 고속상륙정(LSF)과 상륙돌격장갑차(KAAV)의 상륙기동, 특전요원(UDT/SEAL) 해상급속강하 시연 등이 펼쳐졌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은 바다를 어떻게 이용하고 지키는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내가 대한민국과 해군·해병대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고 있다는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해병대와 함께 ‘강한해군 · 해양강국’ 건설을 향한 힘찬 발걸음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임관한 신임 해군·해병대 장교들은 앞으로 병과별 초등군사교육을 거친 후 각급 부대에 배치돼 해양수호의 임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관후보생(OCS) 제도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1948년 처음 도입됐으며, 현재까지 25,000여 명이 배출되어 군을 비롯해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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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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