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02회, 14일 밤 9시 30분 방송
사진 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
[경남데일리=박수진 기자] ‘신랑수업’ 김동완·서윤아가 커플들에게 핫한 데이트 장소에서 특별한 스킨십을 하며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준다.
14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2회에서는 김동완이 서윤아가 준비한 데이트 코스를 함께하며 서로를 좀더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과몰입을 유발한다.
이날 두 사람은 연인들인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한 체험 전시관으로 향한다.
이어 입구에 들어선 김동완은 서윤아에게 “우리 이거 하자~”라고 하더니, 자신의 엉덩이로 서윤아를 살짝 밀어 ‘장꾸미’를 발산한다.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귀여워!”, “엉덩이 뽀뽀한 느낌이 있는데?”, “이렇게 가까워지네, 또~”라며 환호성을 지른다.
잠시 후, 김동완-서윤아는 ‘커플 아이디’를 생성하고 본격적으로 ‘내 마음을 맞혀봐’ 테스트에 임한다.
이때 서윤아는 “누구와 함께 오셨나요?”라는 질문이 나오자 “연인, 배우자, 친구, 가족, 직장 동료 및 선후배 중 우리는 뭘로 (선택)해야 하지?라고 김동완에게 묻는다.
김동완은 “연인으로 하자!”라고 박력 있게 답해 서윤아를 미소짓게 만든다. 이후 두 사람은 ‘내 마음을 맞혀봐’ 데이트 코스를 통해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조금씩 드러내는데, 서윤아는 갑자기 “오빠, 나 언제부터 좋아했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김동완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든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김동완이) 심박수 다 들키겠네~”라며 과몰입한다.
모두의 연애세포를 제대로 깨운 김동완-서윤아의 데이트 현장과, 설을 앞두고 귀한 지인에게 설 인사를 올리러간 심형탁-사야의 하루는 14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