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 제51회 창원시 관광진흥위원회 개최
▲ 창원특례시, 관광진흥위원회와 함께 관광 발전 방안 모색 |
[경남데일리 = 박수진 기자] 창원특례시는 23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제51회 관광진흥위원회 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화축제 상설화 방안 등 창원시 관광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도 이뤄졌다.
특히 매년 일회성 축제장 조성으로 재정낭비 및 축제의 확장성 한계에 직면한 국화축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계절 즐길 수 있는 국화 기반 상설 복합공간 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박동진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축제 산업화와 관광자원의 상품화를 통해 창원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지혜를 모아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창원특례시 관광진흥위원회는 창원관광 여건 개선과 지역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자문기구로 관광사업자, 문화·예술·관광 관련 기관 종사자,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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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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