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중기청, AI 활용한 효과적인 해외 바이어 발굴 기법 교육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경남중기청)은 중소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활용 효과적인 해외바이어 발굴 기법 교육을 오는 12일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술트렌드의 핵심인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은 시간과 비용에 제약을 받는 중소기업에게 신시장 개척에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어 온라인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교육시간은 총 3시간으로 온라인 화상(ZOOM)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며, 교육내용은 생성형 AI의 대표 주자인 Chat GPT 및 Copilot을 활용한 해외시장 조사와 해외바이어 리스트 확보 요령을 소개한다.
또한, 세계 최대 비즈니스 전문 플랫폼인 링크드인을 연계하여 해외 바이어 검색 및 컨택 요령 등 수출기업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글로벌 디지털마케팅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 500명을 대상으로 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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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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