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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청해부대 43진 왕건함 출항...8번째 해외파병임무

기사승인 2024.06.21  14: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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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군항서 환송행사 열어

진해 군항에서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실시한 청해부대 43진 출항 환송식에서 청해부대 43진 부대장 최종수 대령(사진에서 맨 앞줄 가운데)과 부대원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해군은 20일 진해 군항에서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청해부대 43진 왕건함(DDH-Ⅱ)의 출항 환송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청해부대 43진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왕건함은 지난 2010년 청해부대 5진으로 임무를 시작한 이래 8번째로 해외파병임무를 수행한다.

청해부대 43진은 왕건함 승조원을 비롯하여 특전요원(UDT/SEAL)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 해상작전헬기(LYNX)를 운용하는 항공대, 해병대 및 의무ㆍ정비요원으로 구성된 경계·지원대 등으로 편성됐다.

파병기간 중 청해부대 43진은 아덴만 해역에서 우리나라 선박을 안전하게 호송하며 국가 정책을 힘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청해부대 43진 부대원들은 파병준비 기간 동안 해적퇴치 및 선박 및 선원 구출 절차를 숙달하는 해상훈련, 함정 생존성 보장을 위한 손상 통제훈련 등 파병임무 수행 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가정하여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을 펼치며 팀워크와 전투준비태세를 크게 강화했다.

이밖에도 청해부대 43진은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국익 수호의 선봉이라는 자부심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부대원 모두가 임무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휘관 중심의 전술토의 등 마인드 일치화 교육을 통해 필승의 정신적 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주력했다.

청해부대 43진의 안전항해와 성공적인 파병임무 수행을 기원하는 의미로 행사 참가자들과 부대원들 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청해부대 43진은 부대원 중 55여 명이 청해부대 파병 유경험자로 전체 인원의 20%이다. 국군의 사명 완수를 위해 다시금 파병 임무에 참여한 이들은 파병 당시의 생생한 경험을 부대원 전반에 걸쳐 공유하여 전투에 임하면 반드시 승리하고, 국민을 지켜내는 청해부대의 전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환송식을 주관한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청해부대는 우리 해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여러분이 청해부대이고 청해부대가 대한민국이며, 나아가서 국민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지키고 세계 평화 증진에 힘을 보태자”고 당부했다.

최종수(대령) 청해부대 43진 부대장은 “청해부대가 해군 해양수호의 의지의 상징이자 대한민국 국가대표인만큼 부대원 총원이 강한 전우애를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부여된 임무를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2009년 3월 문무대왕함 1진 파병으로 시작된 청해부대는 창설 후 지금까지 15년 동안 우리 선박을 포함해 4만 1천여 척의 선박을 안전하게 호송하고 안전항해를 지원했다.

또한, 청해부대는 2010년 아덴만 여명작전, 2012년 제미니호 피랍선원 구출작전, 2015년 예멘 우리 국민 철수 지원 작전, 2018년 가나 해역 피랍선원 구출작전 등 국민을 위한 해군으로서 임무를 완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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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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