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진코스탈 강태욱 회장 인재육성기금 5천만원 기탁 |
[경남데일리 = 정문혁 기자] 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대진코스탈 강태욱 회장이 5000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진코스탈은 올해 창립 50주년으로 1974년 창업 이래 일품주의를 바탕으로 문서세단기, 하드디스크 파쇄기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130여개의 지적재산권과 특허, 국내외 각종 인증 등을 통해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전세계 4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강태욱 회장은 남면 숙호마을 출신 향우로 인천에서 ㈜대진코스탈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5년 서울 청계천 두물다리 아래에 보물섬 남해를 알리는 상징석을 세우는데 필요한 사업비를 협찬한 바 있다.
2004년부터 5회에 걸쳐 총 1,61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고향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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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혁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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