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을 배움으로 이어주는 평생학습 온이음 주제로 9월 27일 개최 예정
▲ 제16회 거창평생학습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첫걸음 내딛다 |
[경남데일리 = 정현무 기자] 거창군은 오는 9월 27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16회 거창평생학습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운영 방안 논의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지난 29일 거창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올해 축제는 '일상을 배움으로 이어주는 평생학습 온이음'라는 주제로 초등독서골든벨, 거창사랑퀴즈대회, 가족독서골든벨 등 다양한 기획 마당을 통해 생애 단계별 지역주민들의 학습 참여를 유도하고 한글백일장, 작품전시, 시화전 등 성인문해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학습의 중요성도 알릴 계획이다.
또한 74개 단체 110개 부스가 참여하는 홍보체험 마당과 밴드, 민요, 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협의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함께 나누고 즐기는 평생학습 축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특히 환경보존캠페인, 참여자 이벤트, 장학기금 마련 등 다양한 참여 마당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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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무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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