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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소재 기술의 최신 연구성과 공유

기사승인 2024.08.31  16: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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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연, ‘바이오·헬스 기술이 만드는 미래 사회’ 워크숍 개최

바이오·헬스 기술이 만드는 미래 사회 워크숍 단체사진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한국재료연구원(이하 재료연)이 바이오·헬스 소재 기술의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산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의 연구 동향을 교류하는 ‘바이오·헬스 기술이 만드는 미래 사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8일 열린 워크숍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6개 파트로 나뉘어 진행해 기술 개발 사례 발표와 출연연 연구동향과 국가적 역할 및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기술 개발 사례에서는 바이오 플라즈마 소재 및 항균 소재 기술, 3D프린팅 및 재생의료, 생체금속 소재 기술, 질병 진단 소재 기술을 소개했다.

이어 바이오·헬스재료연구의 국가적 역할과 비전 설정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패널 토의를 진행하며 관련 연구자의 견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연연의 바이오·헬스 연구 동향 및 발제 시간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연구 소개와 동향을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마지막 순서로는 바이오·헬스재료연구의 국가적 역할과 비전 설정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패널 토의를 진행하며 관련 연구자의 견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 책임을 맡은 재료연 윤희숙 바이오·헬스재료연구본부장은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초저출산으로 심각한 인구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건강한 국민 삶과 사회 활동이 가능한 연령을 확대해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바이오·헬스재료기술이 이를 가능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 워크숍을 통해 건강한 미래 사회 구축을 위한 출연연의 협력과 산학관과의 융합의 기반을 마련하고, 그 안에서 한국재료연구원의 역할을 명확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워크숍은 재료연 바이오·헬스재료연구본부가 주관하고, ㈜트윈위즈와 ㈜시지바이오, ㈜발스이노베이션, ㈜피아이앤이의 후원을 받아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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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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