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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 순항

기사승인 2024.09.30  15: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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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 기획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창원특례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 순항

[경남데일리 = 박수진 기자] 창원특례시는 30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 기획연구용역의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과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경상남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용역 추진사항, 기업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방안 및 법령 제·개정 사항, D.N.A.혁신타운 건축계획과 기업유치를 위한 제반 사항 마련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눴다.

창원시는 해당 용역을 통해 올해 1월 신규 지정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D.N.A.혁신타운 건립의 국비 확보를 위한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대응하고 있다.

용역 내용으로는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 방안 △D.N.A.산업 유치 △주력산업과의 연계방안 △콘텐츠산업 유치 △국고지원의 필요성 등을 담고 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은 기존 자유무역지역과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넘어 산업혁신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이다”며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을 통한 마산의 신산업 혁신의 모습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며 경제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했다.

한편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총 부지면적 33,089㎡로 20층 규모 산업시설, 12층 규모 지원시설로 구성된 D.N.A.혁신타운이 건축된다.

D.N.A.기업을 중심으로 첨단제조기업뿐만 아니라 인재양성 교육기관 등 기업 지원 시설 또한 입주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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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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