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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고품질 퇴비 생산과 공급 최선

기사승인 2018.05.19  10: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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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퇴비제조장운영 경남협의회 정기총회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도내 공동퇴비제조장을 운영하고 있는 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공동퇴비제조장운영 경남협의회 정기총회를 갖고 농협 퇴비의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객신뢰 확보에 노력하자고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농촌진흥청 및 지방자체단체의 퇴비공급업체(공동퇴비제조장) 품질점검 계획 및 조치사항, 2018년 유기질비료 매출 등록 시 생산일자 입력절차(유기질비료 배상 및 환수시스템 정비사항), 공동퇴비제조장 생산물배상책임보험 통합가입 절차 등 퇴비 관련 당면업무에 대해 상호 간 심도있게 정보를 공유했다.

정명화 협의회장(옥종농협)은 "고품질 퇴비 생산과 공급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우수농산물을 공급하는 제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경남농협 김육수 부본부장은 "본 협의회를 통해 농협 간 다양한 정보 교환으로 경남 공동퇴비제조장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공동퇴비제조장 운영을 통해 경남도 내 환경 오염 문제를 농협이 적극 해결하고, 우수한 품질의 퇴비를 생산하여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농가에 공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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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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