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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목소리 청취에 발 벗고 나서

기사승인 2018.09.24  15: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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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 창원시장, 소통시장 명성 이어나간다

허성무 창원시장, 소통시장 명성 이어나간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21일 오전 웅동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통장회의에 참석해 통장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읍면동에서 개최되는 이·통장 회의에 시장이 참석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소통시장’으로 일컫어 지는 허성무 시장의 시정 철학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날 회의에서 통장들은 부산 지하철 용원지역까지 연장, 웅동지역 종합병원 유치, 교통체계 정비 등 웅동2동 주민 불편사항과 발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한 통장은 “동에서 하는 통장회의에 시장님이 참석하여 놀라기도 하였지만, 전과는 다르게 미리 짜여진 각본 없이 자유롭게 시장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이런 회의는 몇 번이라도 환영한다”고 전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항상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 복리증진과 창원시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통장님들께서는 대민접점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많이 청취하셔서 시청이나 동 주민센터에 전달하여 주시면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성무 창원시장은 웅동2동을 시작으로 매월 읍·면·동을 순회하며 이·통장 회의에 참석하여 시민들의 여론과 건의사항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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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인 기자 hyein8814@naver.com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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