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숲 속 힐링으로 묵은 스트레스 훨훨~

기사승인 2018.09.24  16:31:14

공유
default_news_ad2

- 성산구, 업무에 지친 직원을 위해 “치유의 숲” 힐링

성산구청 직원들이 진해 '편백 치유의 숲‘에서 세로토닌 걷기 활동을 하고 있다.

업무에 지친 직원을 위해 “치유의 숲”에서 힐링타임 가졌다.

창원시 성산구는 하반기 직원 감성플러스 교육의 일환으로 ‘치유의 숲 – 힐링타임’을 운영했다.

‘치유의 숲 – 힐링타임’은 반복되는 일상과 딱딱한 사무실에서 잠시 벗어나, 편백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잠재된 창의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 중인 감성 역량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성산구 직원 20여 명은 진해구 태백동에 위치한 ‘치유의 숲’을 방문해 건강측정을 시작으로 숲 속 걷기, 명상, 스트레칭, 편백 족욕 등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성 지수를 한껏 끌어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왕수효 성산구청 행정과장은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는 만큼 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심신을 잠시나마 숲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오늘 교육이 직원의 근무만족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ad45

김혜인 기자 hyein8814@naver.com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nd_ad2
ad48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7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ad4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