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의령 상수도관 3m 깊이 터파기 공사 중 1명 매몰

기사승인 2018.10.16  15:43:43

공유
default_news_ad2

16일 낮 12시 42분께 의령군 부림면 상수도관 터파기 공사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지며 A(65)씨 등 작업자 2명이 매몰됐다.

이 사고로 A씨는 흙더미에 파묻혀 의식을 잃은 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다른 작업자 한 명은 흙더미에 완전히 파묻히지 않아 자력으로 빠져나왔다.

당시 이들은 하수관로 설치를 위해 깊이가 3m에 달하는 터파기 공사를 하던 중 흙이 주변으로 자꾸 흘러내려 이를 퍼내려다 근처에 있던 흙더미가 무너지며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ad45

조홍래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nd_ad2
ad48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7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ad4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