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진해 세명병원, 찾아가는 사랑의 무료진료 실시

기사승인 2018.10.19  10:03:19

공유
default_news_ad2
세명병원 찾아가는 사랑의 무료진료에 독거노인, 저소득층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소재 세명병원(대표원장 윤기현)은 저소득 지역 주민을 위해 웅동2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찾아가는 사랑의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무료진료는 경제적인 사정으로 병원을 적기에 찾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웅동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인상)와 연계하여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세명병원은 병원장 등 내과 및 외과 등 의료진 10명이 참여해 저소득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필요시 영양제(링거)도 병행 지원해 환절기 기력이 쇠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며 지역민의 체감도를 끌어올렸다.

세명병원은 지난 9월에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10만원을 기탁하는 등 2010년 10월 진해구 용원동에 개원한 이후 의료취약지역 찾아가는 무료진료,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 경로당 순회 나눔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ad45

김혜인 기자 hyein8814@naver.com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nd_ad2
ad48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7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ad4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