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항노화 함양에서 힐링 경험

기사승인 2019.01.15  12:53:53

공유
default_news_ad2

- 부산 동호회 80여명 초청…곶감축제, 개평마을, 두레마을 등 농촌체험

항노화 함양에서 힐링 경험

함양을 찾은 부산 시민들이 함양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항노화 농·특산물에 흠뻑 빠져들며 힐링을 경험했다.

함양군은 부산마스터가드너회(회장 오우영) 회원과 부산시사진동호회(회장 신명숙) 회원 등 81명을 초청, 항노화 농·특산물을 도시민들에게 선보이는 도시민 초청 함양 소비자 농업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리산 청정 항노화 함양 농·특산물에 대한 도시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농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부산 도시민들은 첫 일정으로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tvN‘미스터션샤인’드라마 촬영지인 개평마을에서 일두정여창고택 등 을 둘러보고 기품과 전통 문화살아 있는 한옥마을을 견학했다.

오후에는 상림에서 제3회함양고종시곶감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현장을 방문하여 축제장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체험과 시식행사에도 참여하며 고향의 정을 듬뿍 받아 갔다.

또한 축제장에서 품질 좋고 저렴한 지리산 자연의 선물 명품 함양곶감도 한 아름 구입하며 관심을 보였다.

마지막 일정으로 우수 함양6차산업 사업장인 두레마을 하미앙을 견학하고 산머루와인족욕체험을 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함양이 이렇게 아름답고 몸에 좋은 우리 먹거리들이 많이 생산되는지 몰랐다. 마치 고향에 온 것 같은 아름다운 추억을 경험하고 돌아간다.”라며 즐거워했다.

군은 하루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부산 소비자들이 함양을 찾아 함양의 자연과 항노화 농산물에 매료되었으며, 이번 도시 소비자들과 구축된 신뢰가 앞으로 함양 농산물 판매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관계자는“도시 소비자를 초청해 함양의 명소와 곶감축제장 등을 소개하며, 귀농이나 귀촌을 생각하신다면 반드시 함양으로 오실 것을 당부드렸다.”며 “도시소비자들은 건강·힐링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큰 어필을 할 수 있어 농산물 홍보판매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ad45

정현무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nd_ad2
ad48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7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ad4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