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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하절기 폭염대비 노숙인 보호 야간 순찰 활동 펼쳐

기사승인 2019.07.20  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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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하절기 폭염대비 노숙인 보호 야간 순찰 활동 펼쳐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관내 용지호수와 공원 등 노숙인 신고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순찰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노숙인 보호활동 중 노숙인 발견 시 연고자가 있는 경우는 가족에게 연락해 귀가 조치하고, 응급조치가 필요한 경우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병원호송 등 필요한 의료지원 및 긴급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야간순찰활동과 병행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며, 노숙인들에 대해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고 발견하는 즉시 경찰 또는 구청 담당부서로 신고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병천 사회복지과장은 “노숙인 방지를 위해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수시로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폭염으로 인해 노숙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창구는 2019년 6월~9월까지 폭염대비 하절기 노숙인 집중 보호기간으로 정하고 매달 1회 정기적인 야간 순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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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인 기자 hyein8814@naver.com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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