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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비축미곡 매입 관련 불신 해소 나서

기사승인 2019.07.20  20: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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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대산면, 불신해소를 위한 검사장비 공개 검증

의창구 대산면, 공공비축미곡 매입 신뢰를 위한 검사장비 검증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면장 임동식)은 19일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과 관련 수년간 제기되어 오던 지역민들의 불신 해소을 위해 나섰다.

대산면은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출하시 농업인들이 관내 RPC의 수분 및 중량 측정장비(호퍼스케일)에 대한 불신이 수차례 걸쳐 제기되어 왔으나 해결방안을 찾지 못하여 업체와 농민간의 갈등이 깊어져 갔다.

이에 따라 대산면은 농업인 불신해소를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이장단체, 농업인 등 관계자 입회 하에 대산미곡종합처리장에서 전문검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을 통해 수분 및 중량 검증을 실시했다.

검증 결과 허용오차 범위 이내로 현재의 기기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되어 측정장비를 봉인 처리했다.

또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전문가로부터 산물벼 수매시스템 운영과 관련하여 타지역에서 제기되어 온 민원사례와 농민들이 가정용 건조기에서 건조 출하하는 벼에서 발생하는 수분차이를 충분히 설명하여 오해를 불식시키는 계기도 마련했다.

임동식 대산면장은 “앞으로도 민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선제적 행정을 적극추진하여 신뢰받는 행정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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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인 기자 hyein8814@naver.com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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