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 전통시장 청년 창업가 상생 지원

2019-10-09  11:06:34     황민성 기자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 직원들이 수제쿠키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수강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는 청년상인 지원을 통한 안정적 정착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9월30일부터 지난 8일까지 양산 남부시장에서 청년몰 활성화 상생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원 자기계발 교육과 청년몰 원데이클래스를 연계한 것으로 청년 일자리 및 지역 경제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이 기간동안 석고 방향제, 수제쿠키, 마카롱 제작 등 다양한 원데이클래스 강의 프로그램이 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양산 남부시장 청년 창업몰에서 진행됐다.

양산지사는 “직원들의 자기계발과 양산지역 청년 창업자들을 지원하는 1석2조의 상생효과가 기대된다”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