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사람들우리이웃경남도 경제부지사와 산업국 간부공무원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동참
- 2뉴스종합경남도, 기업 친화적 ‘세무조사 시기 희망선택제’ 운영
- 3뉴스종합거제 장승포해역 담치류 패류독소 기준치 초과 검출
- 4뉴스종합경남도, ‘메이커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다양한 창업기회 제공
- 5뉴스종합경남도, 5월 개청 앞둔 우주항공청 준비상황 점검
-
경남도, 로봇산업 활성화의 길 기업에서 찾아
로봇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산업계 현장 목소리 청취
[경남데일리 = 황민성 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로봇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로봇의 보급·확산과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간담회는 19일 오후 경남테크노파크 지능형기계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경남로봇산업협회 회원사의 기업 대표들과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경남도가 추진하는 사업과 계획을 안내하고 도내 로봇산업의 현주소와 성장가능성, 중점 육성 분야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경남테크노파크와 경남로봇랜드재단에서 기업 지원사업과 인프라 구축
-
진해 대죽도 거북선 경관조명 점등
진해 밤바다의 품격 높여
[경남데일리=박수진 기자] 창원시 진해구 속천 앞바다 대죽도에 조성된 거북선 경관조명 점등식이 18일 오후 6시 30분 다채로운 조명으로 개최됐다.무인도서인 대죽도에 거북선의 머리와 꼬리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섬 전체를 비추는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마치 한 척의 거북선과 같이 표현한 예술작품이다.시는 이번 점등식을 기점으로 주간에는 특색있는 조형물로서, 야간에는 다채로운 색상의 경관조명이 진해루 밤바다를 수놓아 군항제 기간 효과적인 홍보와 특색있는 볼거리 제공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층 더 이바지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