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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현장경영 나서
‘인구감소지역 기업지원 특례보증’ 경남 1호 기업으로 ㈜거양금속 선정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14일 의령군 소재 냉간 전문기업인 ㈜거양금속(대표이사 김학순)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도내 중소기업 금융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거양금속은 2002년 설립 이래 소재부품에서 완성부품조립까지 완벽한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기술인력의 풍부한 경험과 22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냉간단조 분야 및 자동차부품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지역 대표 우수기업이다.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이날 ㈜거양금속 의령공장을 방문하여 소재 부품 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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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지역발전의 핵심으로 부상
지방 인구소멸의 위기 해법의 모범사례로서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LH에서 2018년 12월 착공해 사업 추진 중인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작년 연말 주거단지 구간에 대해 1단계 사업 준공을 거쳐 2025년 3월 사업준공을 목표로 공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2단계 조성공사 공정률은 90%를 넘어섰으며, 공원, 녹지 등 조경공사와 가로등,공원등, 스마트통신 등 전기공사도 한창 진행 중이다.LH는 밀양나노 국가산단이 준공하게 되면 국내 나노 기술을 심장으로 하는 연구와 생산의 메카로 자리잡아 경남지역 발전의 핵심으로 부상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 LH, 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