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칠암도서관 조윤이 작가 초청 북토크

2020-01-21  16:13:48     배성우 기자

김해시 칠암도서관은 2월 문화주간을 맞아 다음달 29일 오후 2시 소설 ‘완벽한 여행’의 조윤이 작가와의 북토크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며 문화주간은 문화가 있는 날이 들어 있는 주를 말한다.

칠암도서관은 올해 문화가 있는 날 첫 행사로 조윤이 작가를 초청해 ‘완벽한 여행으로 사랑 찾기’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조윤이 작가는 지난 30년간 홍콩, 일본, 미국, 독일 등에 거주하며 영화, 연극, 음반 등의 프로듀서 감독, 시나리오 작가, 작곡가로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다음달 3일부터 칠암도서관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