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2막 건강 종합비타민...연령별 커플 선물세트 선보여

2020-03-13  09:00:06     황민성 기자
포세이돈 포 맨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100세 장수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불과 수십년 사이에 50대의 나이 의미도 많이 바뀌었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육체적 노년이 70대로 미뤄지면서 여전히 활발하게 경제, 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세대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사회적 은퇴 연령은 여전히 50대 중후반으로 괴리가 있다.

이런 가운데 스페쉬에서 남자, 여자 종합비타민 각각 1개로 구성된 ‘연령별 커플 선물세트'를 구성해 특가전을 진행한다.

50대를 위한 ‘SPASH 5060 커플 세트’는 남성 영양제 ‘포세이돈 포 맨’과 ‘여성용 ‘데메테르 포 우먼’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변 어른 생신 선물이나 고급 선물을 찾는다면 주목해볼만하다.

스페쉬 ‘포세이돈 포 맨’은 50대 남성 영양제로 12가지 비타민과 7가지 미네랄, 19가지 부원료에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입증받은 기능성 원료인 MSM(디메틸설폰)이 함유되어 있다.

엄격한 품질 기준을 거친 DSM사의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50대는 100세 시대를 맞아 제 2의 인생의 전환점으로 손꼽힌다. 자격증 준비, 창업, 재취업 등으로 젊은 세대 못지 않게 미래를 준비하기 바쁘기 때문에 50대 건강 관리는 그 어느 세대보다 중요하다.

특히 금주, 금연과 같은 일상 속 생활 습관을 실천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력 관리를 해야 한다.

근육량의 경우 30대부터 50대까지는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지만 60대가 되면 급격히 감소한다. 근육은 뼈를 보호하고 지탱하는 역할을 해 우리 몸의 다양한 움직임을 돕는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감소하고 대신 체지방량이 증가하는데 이는 관절 부상부터 각종 만성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단 무리한 운동은 부상의 이유가 될 수 있으므로 본인의 체력에 맞게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

식습관도 중요하다. 지방이 들어있는 붉은 육류의 섭취가 잦은 서구화된 식단이나 고지방, 고열량 식품,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다양한 질환을 유발한다.

좋은 식사란 치우치지 않고 신선한 재료를 가지고 균형잡힌 식단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으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과 같은 에너지 대사뿐만 아니라 신선한 채소, 과일, 생선 등 비타민, 미네랄 영양소 섭취하기에 좋은 음식으로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종합비타민 스페쉬 관계자는 “영양 과잉 시대에서 건강하지 못한 생활 습관으로 일부 미량 영양소는 부족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최근 자녀들이 첫월급 선물로 부모님이나 어르신 영양제 문의가 많은데 ‘데메테르 포 우먼’은 관심과 존경을 표시할 수 있는 의미가 있어 선물하기 좋은 영양제 세트 구성”이라며 “여기에 50대 추천 운동도 병행해야 건강한 인생의 제 2막을 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