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쉬 관절 사용 많은 50대 여자 종합비타민 ‘데메테르 포 우먼’ 영양제 특가전 진행

2020-04-04  08:59:17     황민성 기자
데메테르 포 우먼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페쉬에서 부부, 연인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연령별 커플 선물 세트 특가전’을 진행한다.

남자, 여자 연령별 종합비타민 세트를 짝지은 것으로 SPASH 5060 커플 세트는 ‘SPASH 데메테르 포 우먼’과 남성용 ‘SPASH 포세이돈 포 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멀티비타민 커플 세트를 만날 수 있다.

의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100세 시대가 현실화되면서 나이에 대한 인식도 변화하고 있다. 기대수명이 연장되면서 나타난 부작용 중에 하나는 바로 길어진 노년기다.

기존의 개념이 평균 수명이 60세일 때 형성되었기 때문에 과거처럼 60대에 은퇴하는 경우에 적어도 20~30년을 노인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최근 중년이라는 단어, 특히 50대의 연령별 재정의가 청년기의 확장에 대한 논의와 맞물려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학업, 결혼, 출산 등 이전에는 생애의 과업으로 인식되던 일들이 더 이상 특정 연령대에 국한되지 않으면서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다.

현재 50대는 삶에서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는 만큼 본인의 건강에 대해 관심이 높고, 실천하고자 하는 행동력도 높은 편이다.

건강과 관련해 운동 정보부터 유명 병원, 클리닉에 대한 평판, 의약품, 건기식에 대한 이해 수준이 예전 50대보다 높아졌는데, 이는 인터넷의 상용화로 정보 접근성이 높아진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에 따라 50대에 나타날 수 있는 갱년기에 좋은 음식이나 비타민 먹는 법, 면역력이나 눈 건강 혹은 관절에 좋은 기능성 원료 등 필요한 성분에 따른 제품의 접근도 용이해졌다.

 

종합비타민 스페쉬 관계자는 “과거에는 갱년기 증상 완화 혹은 관절 건강, 면역력 증강을 위한 건강식품 선물이 50대 어른들을 위한 선물로 인기가 높았는데, 최근에는 본인이 직접 구매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집안일부터 직장, 취미활동 등 여러가지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50대가 직접 필요한 영양제를 고른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페쉬의 ‘데메테르 포 우먼’은 50대 여성의 영양소 부족 증상에 대한 염려를 덜어주고, 12가지 비타민과 7가지 미네랄에 관절 건강을 위한 MSM까지 한번에 섭취하기 좋은 올인원 타입의 영양제다. MSM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로 가사노동, 사회생활이나 등산, 취미활동으로 관절 사용이 많은 중년세대에 필요한 성분”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