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법경, 우정열 개인전

2020-04-23  09:01:14     이성용 기자
사진작가 우정열

[경남데일리=이성용 기자] 창원 토박이로 살아오면서 창원의 옛 모습을 그의 뇌리속에 고이 간직한 사진작가 우정열박사가 '색깔이야기 사진과 음양오행'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개인 사진전을 연다.

작가는 대학과 기업체에서 약 30여년 동안 ISO국제선임심사원과 교수로 활동 하던중 약 15년 전부터 사진학과 명리학을 접하게 됐다.

오래 전부터 ‘우정열 개인초대전’을 준비해 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오픈식과 초청 없이 전시회를 갖는다.

개인전은 5월30일까지 창원KT지사 1층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법경 우정열작가는 홍익대학교 예술대학 사진창작연구 전공수료, 연세대학교 대학원졸업, 경남대학교 교수(공학박사:ISO국제선임심사원), 제6회 대한민국 창작문화예술대전 대상외67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회원, 2019 CREART EXHIBITON(한.일.프 교류전)외26회, 개인전 2018 색깔이야기(성산아트홀) 등의 약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