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 패션 눈길, 모공 줄이고 탄력 UP! 프로폴리스 에센스 화장품으로 피부 관리 간편하게

2020-05-11  09:05:36     황민성 기자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옷은 불편해야 예쁘다'? 허리를 조이고 몸매를 드러낼수록 아름답다는 것.

허리를 조여서 가는 허리선을 만드는 코르셋은 사라졌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억지로 꾸미지 않으려는 탈코르셋이 화제다.

성별 구분 없이 남성 여성 모두 입기 편하고 실용성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옷이 인기다. 몸에 밀착되지 않고 여유로운 느낌으로 입는 루스(loose) 룩이 대세다.

루스 룩은 넉넉하고 풍성하면서 느슨하고 볼륨감 있는 디자인에 오버사이즈와 레이어드처럼 헐렁하고 조금은 과장되게 입는 것이 특징이다. 입었을 때 풍성한 볼륨감이 몸을 감싸며 조이지 않는 단순한 실루엣에 장식적인 요소가 적다.

단독으로 입어서 깔끔하게 연출하거나 여러 옷을 겹쳐 입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몸 전체를 크게 감싸는 듯한 로브 우스(robe housse)는 헐렁하게 입는 원피스로 카디건이나 니트 조끼를 덧입으면 경쾌한 느낌을 더한다. 가슴에 포켓 장식이 있는 넉넉한 핏의 밀리터리 재킷은 인디고 데님 소재 배기팬츠, 색감이 다양한 양말, 블로퍼와 함께 자연스럽게 멋을 낸다. 바지 대신 데님 롱스커트를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탄탄하고 소재가 좋은 맥코트를 하나 갖춰두면 포멀룩도 문제없다. 단추를 목까지 잠그는 칼라가 달린 맥코트는 캐주얼한 트렌치코트와 달리 포멀한 느낌을 주고 남자 여자 모두 편하게 걸치기 좋은 아이템이다.

이너로 어떤 옷을 입어도 외형적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으로 보완이 된다, 여기에 조그 팬츠를 입고 발목 밴드 위로 양말을 바짝 올려 신으면 다리가 길어 보이고 트렌디하다.

길고 통이 넓은 바지는 스키니핏과는 다른 느낌을 낸다. 고전적인 슈트 재킷이나 시어한 블라우스와 레이어링해도 어울린다. 맥시드레스는 이브닝 웨어로 알려졌지만 사실 데이 웨어로도 손색없다.

빛나는 새틴 스커트에 니트 톱을 매치하거나 맥시드레스 위에 카디건을 덧입거나 맨투맨 톱을 더해도 좋다. 루즈핏은 자연스러운 느낌이 강해서 피부톤만 정리하고 메이크업이 과하지 않아야 어울린다.

모공이 두드러진다면 진정과 보습 케어가 필수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TS 프로폴리스 세럼'은 피부 보호와 진정을 돕는 프로폴리스 성분을 담아 꿀피부를 완성하는 프로폴리스 화장품으로 인기다.

남자, 여자 모두에게 쓸 수 있으며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모공과 피부 탄력 관리로 칙칙한 피부를 가꾼다.

또한 'TS 프로폴리스 세럼'은 타닌 성분이 피부에 긴장감을 주어 모공 줄이는 법을 돕는다. 피부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담아 얼굴 홍조와 피부톤 개선을 위해 얼굴 하얘지는 법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활용하는 모공화장품 인생템으로 꼽힌다. 산뜻한 에센스 제형으로 끈적이지 않아 남자나 지성 피부 관리에도 알맞다.

전문가들은 "모공 수축은 피부 진정에서부터 시작하는데 피지 분비가 많은 남자 및 지성 피부에서 모공이 눈에 띄기 쉬워 모공 축소 관리가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처음부터 모공을 없앤다는 생각보다는 점층적인 관리법을 시작하자. 피부 홈케어를 돕는 프로폴리스 탄력 앰플이나 모공수축팩 등을 온라인몰과 드럭스토어에서 볼 수 있는데 인기 순위 제품이더라도 성분을 따져 자신의 피부 유형에 맞는 것을 고르기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