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코로나19 혈액수급 위기 극복 위한 ‘사랑의 헌혈’

2020-05-11  11:23:11     황민성 기자
창원해경, 코로나19 혈액수급 위기 극복 위한 ‘사랑의 헌혈’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창원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11일 직원 및 의경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헌혈 지원자 감소로 인한 혈액수급 비상사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헌혈에 참여한 창원해경 소속 강준희 상경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따르는 만큼 사랑의 헌혈운동에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