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없어…총 118명

2020-05-22  10:54:05     손태석 기자

[경남데일리=손태석 기자] 경남에서 지난 21일 서울 신촌의 한 클럽을 다녀온 진주 거주 22세 남성(경남 121번 확진자)과 관련된 16명의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16명 중 접촉자는 2명이며 동선 노출자는 14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121번이 방문한 신촌 클럽은 최근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다녀간 곳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남에서는 22일 오전 1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확진자는 총 118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입원자와 퇴원자도 각각 5명, 113명으로 변동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