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챙기기 바쁜 30대 맞벌이 부부들 위해… 스페쉬 종합비타민 영양제 선물 이벤트

2020-06-19  09:37:48     황민성 기자
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바쁜 일상 속 아침을 거르는 현대인들이 많다. 이제 막 결혼한 30대 신혼부부의 아침도 별반 다르지 않은데, 일에 지쳐 다음날 출근하기도 힘든 그들에게 꼬박꼬박 아침을 먹는 것은 사치라고 느껴지기도 한다.

특히, 자녀가 있는 30~40대 맞벌이 부부의 경우 아이들 밥을 챙기는 시간도 부족하기 때문에 끼니를 거르거나 빵이나 인스턴트 등으로 한끼를 해결하기도 한다.

아침식사를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꼭 챙기는 것이 좋다. 아침 식사가 중요한 이유는 첫째 아침식사는 충분한 수면 이후 뇌를 깨우는 역할을 담당한다. 균형 잡힌 식습관은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기억력, 집중력, 일의 성취도 등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므로, 아침을 거르게 되면 에너지 부족 증상이 일어나기 쉽다.

둘째, 아침을 챙길 수록 폭식 가능성이 낮아진다. 아침식사를 건너뛰게 되면 배고픔이 심해져 오히려 평소보다 점심을 많이 먹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불규칙한 식습관은 몸속에서 언제 음식물을 섭취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음식이 들어올 때 마다 영양분을 저장하려고 한다. 만약,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과다한 탄수화물과 나트륨 등을 섭취하게 된다면 지방이 축적되어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위장병이나 심장질환, 당뇨, 변비 등에 걸릴 위험을 방지해 준다. 기상 시, 밤새 소화하기 위해 분비되었던 위산이 위 점막을 자극하여 속 쓰림을 유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침까지 거르게 되면 위염이나 위궤양 등의 위장병으로 악화될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몸에 좋은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몸 속의 에너지와 체온을 높여주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 콜레스테롤 축적으로 인한 심장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외에도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한 변비나 당뇨 등이 올 수 있으니 적당한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일에 지쳐 밥 먹는 시간을 아껴 10분은 더 자고 싶다는 30~40대 맞벌이 부부들은, 음식 대신 간편하게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 병원, 약국에서 섭취에 좋은 영양제를 추천 받거나 인터넷 검색 후 순위 권 제품을 찾아 구입하기도 한다. 단, 시중에 판매하는 다양한 멀티비타민제품들 중 자신의 연령대나 생활패턴에 알맞은 제품인지 꼼꼼하게 따져 구매하는 것이 좋다.

이 가운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페쉬에서 출시한 30대 남성, 여성 전용 종합비타민 ‘SPASH 헤라클레스 포맨’과 ‘SPASH 클레오파트라 포 우먼’이 직장인들에게 인기다. 남성종합영양제인 ‘헤라클레스 포맨’은 12가지 비타민과 6가지 미네랄 성분 그리고 지구력 증진에 좋은 옥타코사놀을 함유하여 30대 남자친구 생일 선물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성 복합 영양제 ‘클레오파트라 포 우먼’은 13가지 비타민, 6가지 미네랄과 수분보충을 도와주는 N-아세틸글루코사민이 들어있어 건조한 회사에서 근무하는 30대 회사원 여자들에게도 적합한 선물이다.

한편, 스페쉬 공식홈페이지에서는 ‘헤라클레스 포 맨’과 ‘클레오파트라 포 우먼’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 멀티비타민을 남자 여자 커플로 구매 시 20%할인 적용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최대 25%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골라 담는 나만의 D.I.Y 선물 세트’ 이벤트가 한정수량으로 진행되고 있어 비타민을 구입하거나 선물하려고 계획했던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