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유찬형 부회장·윤해진 경남농협본부장, 경남지역 수해현장점검 나서

2020-08-09  15:24:08     황민성 기자
농협중앙회 유찬형 부회장·윤해진 경남농협본부장, 경남지역 수해현장점검 나서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하동 및 합천지역을 방문해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재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책을 논의했다.

이날 피해현장 방문에는 농협중앙회 유찬형 부회장과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 농협중앙회 황성보 이사, 하동 및 합천관내 지부장과 조합장 등이 함께했다.

유찬형 부회장은 “전국적으로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농업인과 이재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범농협 역량을 결집해 추가 피해방지와 함께 조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