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신협, 어려운 가정에 밑반찬봉사 실시

2020-09-10  20:36:52     이성용 기자
무학신협, 어려운 가정에 밑반찬봉사 실시

[경남데일리=이성용 기자] 무학신협은 (이사장 노광식)은 신협내 두손모아봉사단(단장 김춘옥)과 함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양덕1동, 양덕2동에 거주하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30가정에 10일부터 밑반찬을 전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반찬 봉사는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추천받아 밑반찬 전달을 하며 가정형편을 돌아보는 봉사활동을 펼친다.

반찬 봉사는 매주 목요일마다 두손모아 봉사단원들이 신협식당에서 직접 만들어 신협 이사장과 봉사단원들이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

노광식 이사장은 "이번 반찬 봉사활동은 어려운 가정을 매주 목요일마다 방문하여 가정 형편을 살펴보고, 식사 밑반찬을 제공해 드림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동행하는 신협의 이념을 실현함에 있다"고 말했다.